반응형 여러가지12 애플펜슬 완전 종료 방법 애플펜슬 완전 종료 하는 방법 애플펜슬 좋죠. 하지만 하자가 있어요. 첫번째로, 아이패드에 붙이는 자석 부분에 자국이 남는다는 것. 전류로 인해 산화, 분해된 금속성 물질들이 펜슬과 아이패드 본체에 기스를 남기거나 눌러붙어버리죠. 두번째로, 공식적으로 페어링을 끊는 수단이 없다는 것. 미사용시에 패드에 붙여놓지 않으면 펜슬이 페어링을 계속 유지하면서 배터리를 소모합니다. 하루 이틀 안 쓰다가 쓰려고 하면 펜슬의 배터리가 앵꼬나서 충전을 거쳐야합니다. 슬립모드가 있는진 모르겠는데, 있다해도 펜슬의 진동감지 센서가 민감해서 자꾸 깨어나나 봅니다. 이 글에선 이 두번째 하자를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단축어(Shortcuts)를 이용하여 애플펜슬 페어링을 종료하는 버튼을 만듭니다. 원리는 블루투스를 껐다가 켜는 .. 2023. 7. 23. 전자기기의 배터리 용량에 관해서, 배터리 용량 계산법 배터리 용량은 어떻게 계산하나? 기초 지식 없이는 이해하기 힘든 빠떼리의 용량을 알아봅시다. 보조배터리나 스마트폰의 배터리 용량을 보면 3000[mAh]처럼 표기되어있는데, 노트북을 보면 60[Wh]로 표기되어있어요. 전력에 대한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뭐가 뭔지 알기는 힘들죠. mAh, Wh는 무슨 단위? 처음부터 결론을 까봅시다. 전력, 전력량 두 가지 용어가 있어요. 위에 저거 두 개 다 전력량의 단위입니다. 본 포스트에선 주로 전력량에 대해 다룹니다. 전력(파워)와 전력량(에너지)이 서로 뭐가 다르냐하면 손으로 옆 사람을 민다고 합시다. 옆 사람이 겨우 버틸 정도로 세게 밀어봅시다. 여기서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어요. (1) 얼마나 세게 미느냐 (2) 그 세기로 얼마나 오래 미느냐 (1)이 파워,.. 2023. 6. 24. ThetaDrop 갤럭시 S22 NFT 사전혜택이란 무엇인가? 갤럭시 S22 사전예약 혜택 중 하나인 세타드랍 NFT에 대해 설명합니다. 일단 세타드랍이 뭐하는 사이트냐! 하면요~ NFT라는 특수한 고유 파일 덩어리를 비트코인 거래하듯 하는 거래소입니다. NFT에 대해서는 구글링 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가 있겠습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고유한 파일이라 소장가치가 있고 투자가치도 있죠. 예술품마냥요.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예약의 사은품으로 세타드랍에서 랜덤하게 NFT를 한 개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랜덤박스를 제공한겁니다. S22에서 NFT 수령하는 방법 일단 갤럭시 삼성맴버스(Samsung Members) 앱에 들어가서 사진 하단 중앙에 혜택으로 갑니다. 목록 최상단 S22 구매혜택 모음으로 갑니다. 그 후 목록을 쭉 보시다보면 있습니다. 여기서 자신의 전화번.. 2022. 3. 13. 코스트코 커크랜드 스카치 위스키 강추합니다 1.6L짜리 스카치 위스키가 단돈 2만6천원! 조니워커와 비슷하게 드라이한 스카치 위스키. 유명한 브랜드의 그것들과는 비교하기 섭하지만 데일리로 마시기에 이만한게 없습니다. 어디에 말아먹기에도 좋고 위스키 안주 위스키로도 딱 좋은 이 것! 코스트코에 가시면 꼭 집어보세요. 2021. 10. 21. 푸라닭치킨 블랙마요를 시켜먹어보았어요. 추석을 맞아 시켜보았어요. 여는 곳이 있더라구요. 진한 마요네즈 소스에 얇게 썰어낸 할라피뇨 잔뜩. 마요네즈가 이리 많이 묻어있는데 마요네즈 소스를 또 주더래요? 극한의 마요라를 위한 치킨인가. 푸라닭 치킨 특유의 노란 치킨무. 타사 대비 맛이 깔끔한거? 외엔 별 다를건 없는데 이렇게 팔아서 타사와 가격이 비슷하다면 놀라운 일이에요. 튀김은 적절히 바삭하고 소스가 참 맛있었어요. 양도 적진 않았고 여러모로 만족스럽네요. 푸라닭치킨이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거 같아요. 분명 치킨을 샀는데 다른걸 시킨 듯한 느낌을 주는 검은 푸라닭치킨 주머니. 거참 뭔가 많이 딸려오는 기분이 들지 않나요? 그렇다고 치킨 퀄이 낮은 것도 아니라 여러모로 좋네요. 2021. 9. 23. 원두를 직접 볶는 교대역 이즈커피 교대역 프로비스타 호텔 근처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좌석이 있지만 테이크아웃 전문이죠. 사장님 원맨으로 운영되고 있고, 원두가 맛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용되는 원두는 직접 볶습니다. 15시 경에 방문하면 로스터가 가열차게 돌아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메뉴는 대충 이런데 하나같이 맛이 괜찮습니다. 어느정도 유행도 반영하면서 유동성있게 메뉴를 취급합니다. 달고나 라테 핫할 때 바로바로 하더라구요. 이벤트성으로 흔히 보지 못하는 원두를 랜덤으로 로스팅합니다. 자주 방문하다보면 참 여러가지 커피를 맛볼 수 있게 됩니다. 블랜드 커피 외에도 한 가지 원두만 기계로 내려주는 싱글오리진과 핸드드립 커피를 팔고 있더군요. 원두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핸드드립을 주문하는게 좋습니다. 맛있거든요. 인도네시아 만델.. 2021. 9. 1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