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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anArt. 해외 일러스트, 바탕화면 사이트 추천합니다. DevianArt 라는 사이트 입니다. 컨셉 별로, 사이즈 별로 일러스트를 수집 게시하는 사이트 인데요. 양지의 픽시브 같은 느낌입니다. 바탕화면 해 놓기 좋은 일러스트들이 많아요. 카테고리 설정 기능도 있어서 피드에 사용자 맞춤 일러스트들이 보이는게 좋네요. https://www.deviantart.com/ DeviantArt - The Largest Online Art Gallery and Community DeviantArt is where art and community thrive. Explore over 350 million pieces of art while connecting to fellow artists and art enthusiasts. www.deviantart.com 2021. 9. 25.
양배추 라면 끓이는 법 집에 키우는 양배추를 처리하기 어려우시다면? 라면을 끓이려는데 뭔가 넣어보고 싶으시다면...? 쌉소리 죄송합니다. 그냥 양배추 넣으면 라면이 맛있어집니다. 몸에도 좋구요. 양배추를 길고 얇게 썰어줍니다. 양배추를 물에 삶아 우려내면 소화기관에 아주 좋습니다. 일부러 우려낸 물을 마시는 사람도 있어요. 국물 요리에 들어가면 조금이라도 속을 편하게 해줍니다. 또한 지시약(산염기 체크)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는데 이건 아무도 관심 없으실거고. 끓는 물에 아주 살짝 투명 해 질 때까지 데쳐줍니다. 양배추는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칼로리가 적고 섬유질이 많아서 양배추를 먹고 얻는 열량보다 소화하는데 쓰는게 더 많다고 하네요. 칼로리가 마이너스인 것이죠. 데친 후에 건져줍니다. 라면은 너구리를 사용 해 볼게요. 양.. 2021. 9. 25.
푸라닭치킨 블랙마요를 시켜먹어보았어요. 추석을 맞아 시켜보았어요. 여는 곳이 있더라구요. 진한 마요네즈 소스에 얇게 썰어낸 할라피뇨 잔뜩. 마요네즈가 이리 많이 묻어있는데 마요네즈 소스를 또 주더래요? 극한의 마요라를 위한 치킨인가. 푸라닭 치킨 특유의 노란 치킨무. 타사 대비 맛이 깔끔한거? 외엔 별 다를건 없는데 이렇게 팔아서 타사와 가격이 비슷하다면 놀라운 일이에요. 튀김은 적절히 바삭하고 소스가 참 맛있었어요. 양도 적진 않았고 여러모로 만족스럽네요. 푸라닭치킨이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거 같아요. 분명 치킨을 샀는데 다른걸 시킨 듯한 느낌을 주는 검은 푸라닭치킨 주머니. 거참 뭔가 많이 딸려오는 기분이 들지 않나요? 그렇다고 치킨 퀄이 낮은 것도 아니라 여러모로 좋네요. 2021. 9. 23.
나마스카 휴대용 노트북 스탠드 리뷰 나마스카 노트북 스탠드 입니다. 거북목 방지, 허리디스크 방지에 필수적인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이죠. 가격은 2~3만원 대. 클라우드 펀딩으로 개발된 루스트 스탠드의 짝퉁입니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방수가 되는 천주머니와 설명서가 끝이에요. 제품의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물이 닿고 안 닿고는 중요치 않은데 케이스가 방수네요? 위는 똑같이 루스트 스탠드의 짝퉁인 넥스탠드 입니다. 똑같은 짝퉁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는 두 제품은 비교를 안 할 수가 없죠. 넥스탠드를 4년 간 사용했는데 안 망가지고 아직까지 별 다른 하자가 없었습니다만... 인터넷에서 루스트 스탠드와 비슷한 퀄리티인 나마스카 스탠드를 발견하고 참지 못하고 질렀습니다. 나마스카는 가운데 아래 보이는 흰색 플라스틱 걸쇠가 프레임 구멍에 걸리면서 고정됩니.. 2021. 9. 18.
방수 린넨 식탁보 후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 주가가 점점 올라가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저도 서서히 집안 소품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했습니다. 짠~ 방수되는 린넨 식탁보입니다. 식탁 겸용으로 사용하는 테이블인데 매번 트레이 놓고 밥 먹기도 그래서 깔아보았어요. 인터넷 쇼핑몰에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 제품이 있고 재단까지 가능하니 식탁보로 재격이군요. 린넨(Linen)은 아마라는 식물의 줄기에서 얻은 섬유입니다. 미라를 이 천으로 둘렀다고 하네요. 식탁보, 냅킨, 의복 등 폭넓게 사용 중 입니다. 주름이 잘 생기는 성질 때문에 적절히 가공하는 것이 중요하죠. 바텐더들이 하얀 천으로 글라스의 물기를 제거하는 모습은 클리셰에 가까운데, 그 천이 바로 린넨입니다. 린넨 특유의 거치면서 .. 2021. 9. 17.
원두를 직접 볶는 교대역 이즈커피 교대역 프로비스타 호텔 근처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좌석이 있지만 테이크아웃 전문이죠. 사장님 원맨으로 운영되고 있고, 원두가 맛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용되는 원두는 직접 볶습니다. 15시 경에 방문하면 로스터가 가열차게 돌아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메뉴는 대충 이런데 하나같이 맛이 괜찮습니다. 어느정도 유행도 반영하면서 유동성있게 메뉴를 취급합니다. 달고나 라테 핫할 때 바로바로 하더라구요. 이벤트성으로 흔히 보지 못하는 원두를 랜덤으로 로스팅합니다. 자주 방문하다보면 참 여러가지 커피를 맛볼 수 있게 됩니다. 블랜드 커피 외에도 한 가지 원두만 기계로 내려주는 싱글오리진과 핸드드립 커피를 팔고 있더군요. 원두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핸드드립을 주문하는게 좋습니다. 맛있거든요. 인도네시아 만델..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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